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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26

Q. 자기들은 남친이 뭔가 잘못하면 바로 지적해? 아니면 텀 두고 좋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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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바로지적!!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난 바로 말하진 않고 그 행동을 두세번정도 반복하면 말해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바로 말하는 편!! 연애 초에는 눈치보고 말 못했는데 오히려 나중에 말하면 ‘내가 그랬다고??’ 하고 무의식적으로 말한 거여서 모를 때가 있더라고. 그래서 남친도 바로 알고 고치게 바로 말해달라고 그랬어. 근데 확실히 바로바로 이야기하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는 계속 며칠 묵혔다가 말 다듬어서 말했을 때는 남친이 잘 받아드렸는데 ㅠ 나보고 바로바로 말해달라고 그래서 바로바로 말했더니 엄청 싫어하네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사귄지 얼마 안됐어?? 아직 인정하는 법, 자존심 버리는 법을 못배워서 그런 거 같아.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100일 좀 지났어 ㅜㅜ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는 점심때 거슬렸던거 저녁에 한가로이있을때 얘기하는정도? 아주 바로는 아니고 텀 오래두는것도 아니고..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현명하다 ㅜ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빨간색 문어

    슬쩍슬쩍 말했는데 못알아 먹길래 5개월 묵혔다가 이제 헤어질라고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ㅜ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치명적인 거 아니면 걍 냅두고, 말해야겠다 싶은 건 바로

    2023.12.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ㅋㅋㅋㅋㅋ 중고등학생 때는 하루 걸러 하루 남친 바뀌고 그랬는데... 이땐 의미 없다 생각하고, 성인 되어선 많이 안 했어 지금이 두 번인가 세 번짼가...? 지금 남친이랑 조금 오래 만났는데 우역곡절이 너무 많았어 - 위에 말한 것처럼 다른 문제보단 연애 성향이 양극성이라서~,, 난 불안형이고 남친은 회피형이라 더 힘들었어 근데 지금은 둘 다 안정형의 특징을 조금씩 갖춰가고 있어 참 지독하게 사랑과 전쟁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갈고 갈리다가 현자의 경지에 오른 거야... 다른 사람 의견 보단 서로의 의견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히 서로 듣고 의견을 나누면서 다듬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다양한 생각이 가능해져서 그런 거 같아 그리고 애초에 내 성향 자체가 어지간하면 그럴 수 있지... 각자들만의 생각과 이유가 있겠지... 하는 편이기도 해

      2023.12.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우리도 내가 불안형 남친이 회피형인데... ㅜㅜ 자기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에 선하다... 나도 노력해볼게 ㅜ 긴 답글 고마워

      2023.12.30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같이 안정형이 되기도 하는구나.. ㅜㅜㅜㅠ 혹시 회피형 남친 다루는 팁 있어? 내가 다가가면 점점 멀어져서 ㅜㅜ 내가 방치하고 관심 끈척하면 나한테 오더라고 ㅋㅋㅋㅋ..

      2023.12.30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난 한번까진 말안하지만 또그려면 좋게 미안하지만 이런짓 안햇으면 좋겠다 말할걱 같애

    2023.12.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한번은 넘어가는구나 ㅜ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첨엔 무진장 삐그덕 대긴 했는데 음... 약간 남친한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려고 했어 1. 상대방의 결핍을 알고 그 부분을 채워주면 절대 못 떠난다고 하잖아... 얘 같은 경우는 집도 잘 살고 가족 간에 사이가 좋은 편인데도 희한하게 인정욕이랑, 누군가가 자길 무작정 무지성 이뻐하고 귀여워해주는 경험이 없었나 봐 지금 2년 만나는 내내 칭찬 감옥에서 한 번도 꺼낸 적 없어... 가둬놓고 칭찬으로 줘팼어 아직도 패고 있어 - 얘가 남 칭찬 잘 못하는 애였는데 이젠 나한테 낮잠 자고 와도 잘했다 함 ㅋㅋㅋㅋㅋ / 자길 이렇게 귀여워해주고 이뻐해줄 사람은 앞으로 평생 가도 나뿐일 거라 확신함 2. 상대방이 그럴 필요 없다고 해도 나는 빡세게 나에게 다가오는 이성 디펜스했어 - (회피형들의 그 어차피 얘도 떠날 건데라는 생각을 죽여줌 이게) 3. 자기 말처럼 적당한 무관심 - 나도 어휴... 힘들만큼 힘들었어서 해탈한 불안형인지라 얘랑 사이가 안정되기 전까진 헤어져 소리만 1n번 들었어 ㅋㅋ 근데 그 때마다 딱 알았어 한 마디만 하고 사라졌었어 위의 방법들로 길들여 놔서 어차피 돌아오거든... 단호한 순간에 단호하면 지도 쫄려서 정신차려 어느 순간부터 나한테 확신이 들고 정신 차렸는지 이젠 대판 싸워도 헤어져의 ㅎ도 안 나오고 어떻게든 갈등을 해결하려고 해 (덮을 수 있는 건 그냥 덮고 지나가는 편: 예를 들면 누구 잘못이 아니라 그냥 단순 성향차이인 경우나 그날 기분에 따라 다툰 경우 등)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는데 궁금한 거 더 있우면 물어봐도 대

    2023.12.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ㅜㅜ 자기의 마음은 어떻게 컨트롤하고 있어?

      2024.01.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나는 그냥 일기 쓰구 게임하고 드라마나 영화보고... 내 취미 생활 즐겨 나도 개인주의가 심해서 남친 잠시 잠깐 연락 안 된다고 크게 동요하진 않는 편이라서...ㅎ

      2024.01.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두 그렇게 해야겠다... ㅜㅜ 댓글 정말 고마워 ㅠㅠ 행복한 연애하길 바라❤️

      2024.01.01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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