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옆에서 응원해쥰다는 말이 좋았엉

일하고 와서 피곤한데 내가 너무 보고 싶다고 왔어 그리고 나한테 안겨서 하는 말이 “아 이제 진짜 쉬는 것 같아” 하면서 포옥 안겨있는데 나보다 덩치도 크면서........... 너뮤 설렜어... 잡아먹울 뻔🤦🏼‍♀️

전남친한테 들은 말인데 확신의 썸 때 고백 안하냐 그런 말 할 때 였었거든? 고백도 하고 프로포즈도 할거야 이 말이 제일 설렜어

헐 진짜 감동인 말이다...ㅠㅠ

남친이랑 동아리에서 만났는데 동아리 엠티에서 술게임을 했거든 술게임 시작하니까 안하고 방으로 들어가더라고? 다음날에 그거 얘기하니까 “너 앞에서 그러기 싫었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너무 설렜어

난 말보단 행동 아래에서 위로 나 바라보면서 웃을때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