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은 관계 후 생기는 불안에 남이 어떻든 본인이 해결하는 편이야? 아니면 같이 관계 한 사람의 말을 믿어주는 편이야?
내가 가임기는 4-5일 지났고 생리까지 9일 정도 남은 날에 관계를 했어. 콘돔은 당연히 꼈는데 중간에 한번 빠져서? 내가 불안하다 하니 바로 교체 하고 다시 했어. 사정은 안했다고 말했고 나도 그걸 봤어, (혹시 몰라서 전에 빠진 친구도 물풍 해봤어. 이 친구가 잘 안 싸.. 사정도 한참 뒤에 샤워하면서 갔어)근데 콘돔이 질 속에서 꾸겨져서 나온건지 이 친구가 빼면서 꾸긴건지 잘 모르겠는거임… 근데 이 친구는 너가 안이 말라있고 뒤로 하니까 빠진거고 니가 알다싶이 안 쌌어.걱정마. 이랬는데,…엄.. 친구가 괜찮다 했으니 믿어야할지. 추석이라 산부인과도 안 열어서 막막하네.. 빠진 채로 질 속에 사정 안 했으면 걱정 좀 덜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