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가정사, 학업, 지병 등등의 개인적이면서도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연인한테 잘 털어놓는 편이야? 상대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준다는 가정 하에...
이 사람이면 말해도 괜찮겠다는 믿음이 있을 때, 말하고 싶어지면 얼마나 함께 했는지와는 관계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편이야? 아니면 적어도 1년 이상의 기간을 함께한 뒤에 알려주겠다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어??
나는 내가 편하게 느끼면 다 터놓고 얘기하는 편! 밖에선 들어주는 편이라. 근데 막상 상대방은 내밀한 얘기 안 하고 나만 말하면 섭섭할 거 같아
앗 댓글이 잘못 달렷네... 밑댓글 봐줘 고마워!!
나는 좀 조심해주길 바라는건 초반에 이야기해 당연하게 부모님이 두분 다 계시다고 생각하고 물어보는 경험을 많이 해서 거짓말 하기도 싫고 그때 말해서 어색해지고싶지도 않아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했었어
아아 맞지...ㅠ 나도 공감된다... 조심해주길 바라는 건 먼저 말하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