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가깝게 지내는(지내야하는) 동료가 너무 멍청...한 게 티 나면 어떻게 해
알려줘? 아니면 그냥 넘어가? 난 너무 아니다 싶은 건 알려주는 편인데 본인 말이 다 맞다고 우겨서 너무 싫어 멀어지고 싶은데 같이 일하는 동료라 그러지도 못하고 ㅠㅠ
본인 있는 곳이 고산지대라서 덥다 발언
남반구는 우리랑 달(月)이 반대다 발언 (계절×달O)
내 말 오해해서 본인 혼자서 다다다다 쏘아붙이고 이상한 핀트에 꽂혀서 물고 늘어질 때도 많고 ㅠ
아무리 무시해도 옆에서 들려오는 각종 무식한 발언들이 거슬려서 힘들다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요기서라두 주절거려봤어...
ㅋㅋㅋ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우짜냐 알려주기도 뭐하겠다
완전 애매해 ㅋㅋㅋ큐ㅠㅠㅠ 상식의 범주에서 조금 벗어나는 게 아니라 왕창(?) 벗어나 있어서 내가 다 민망쓰 흡,,,.,
재밌겠다 .. 즐기자 어이없어서라도 웃음 나올듯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검색이라도 해보고 우기지...참...
아 맞아...... 벽한테 말하는 느낌 ㅠ 막 우기고...... 난 걍 그 동태아이돌처럼 아...... 진짜요? 오~ 아......네~ 이러는편 ㅠ
어짜피 알려줘도 배울 생각 안해서 난 그냥 그렇게 살아라~ 하고 귀 닫아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