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앙 알바하는 대학생 한달 60 벌구 생활비 40 저축 20 하는데 10만원짜리 티... 막 바지... 이런거 사면 안되겠지??ㅠ 다른옷이 충분한것도 아니긴 해 갖고싶은게 빈티지인데 좀 비싸네
빠듯하지만 뭐든 꾹 참으면 언젠가 터지더라. 평소에 많이 아꼈으면 걍 사구, 따로 쇼핑한 게 있으면 몇 달만 참았다가 사자
아하....🥺 근데 이건 옷이라 참았다 사면 계절감이....ㅠ_ㅠ. 나중에도 비슷한 옷 있겄지 하고 넘겨볼까
갖고 싶은 생각에 해야 할 일에도 집중 못 하고 잠도 안 오고 일상이 방해받는 정도 아니면 ... 굳이 사야 할까? 나라면 그냥 덮어놓고 잊을 듯
아하! 아른거리지만 그렇겐 아냐,,, 그냥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질러볼까 하는 정도.. 치기어린 구매일수도 있겠다 저정도 금액이면
대학생이면 굳이 저축보단 하고 싶은일에 써. 단순히 옷 화장품 이런 소모품 말구 배우거나 체험할 수 있는거, 돈모아서 배낭여행 어학연수 이런거에 쓰면 후회 안할거야. 그때밖에 못하는거
좋지좋지... 당장은 그런 경험에 열정이 없어서 그냥 큰돈 쓸 일 있을까봐 모으는 거지만! 계속 모아봐야겠다
하고 싶은 일에 쓰자! 대학생인데
갠적으로 나도 이렇게 생각하긴 한데, 저축량을 옷때문에 줄이자니 스스로가 충동적이고 무능하게 느껴져ㅜㅜ
이해하는데ㅋㅋㅋ대학생이면 난 쓰고 싶은 데에 써야 한다는 생각이야! 너무 스스로 자책하지마!
나도 대학생인데 한 달에 적어도 60이상은 쓰는거같음..나도 40으로 줄이고싶다 진짜진짜 나는 저런 갖고싶은거 아 지금 아니면 눍어서 입어? 이런 생각때매 걍 삼;;..
그렇구낭 종강하고 약속 없고 소비 없으면 돈 잘 안나가더라ㅋㅋㅋㅋ 근데 옷 좀 사는 순간 잔고가 후덜덜 돼ㅠ ... 그건 과소비했단 뜻이겠지만... 걔네가 먼저 이뻤단 말이야🥹 방학인데 머하고 놀아?
본가 친구들 만나구..남친만나구 그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