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6주 사귀고 헤어졌다 헤헿
4년만에 하는 연애였는데 ㅜㅜ
상대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표현을 한다는데 나는 전혀 충족이 안됐거든..
좋아하는 사람 볼 때 나오는 꿀떨어지는 눈빛도 없고 나한테 별로 관심도 없는 거 같고.. 서운하다고 얘기해봤는디 노력하는 것도 뭔가 부자연스럽더라 알콩달콩해야할 때에 이런 고민하는거 아닌 것 같아서 마무리 짓기로해써
간만에 데이트도 사람 온기도 좋았는데 .. 쩝
아쉽지만 다음엔 꼭 다정한 사람 만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