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아~ 나 방금 무서운 꿈 꿨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내 목을 조르는 꿈이야. 시간은 오전2시에서 3시임. 잠깐인데도 너무 무서웠어. 이번에는 내가 실제로 살고 있는 장소가 꿈에 나왔다는 거! 마지막에 어떤 할머니가 와서 쌀을 방 안에 뿌렸는데 그 뒤로 내가 화장실에서 밥통에 넣는 가마솥(?) 같은 걸 세면대에 씻고 있었어.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그 화장실이 변기에 빨랫감이 있었다는 거. 자기들아~ 이거 개꿈이라고 해줘~ 지금 잠을 못 자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