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딜로마 자체 재발율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보통 1년, 길면 2년이내에 더이상 재발하지 않게되고 그 이후에 병변 다시 생길 확률은 극히 드물 뿐더러 이 기점을 콘딜로마 완치라고 보기 때문에 이 후에 재발하는 건 재발이 아니라 재감염이라고 보는 경향이 커…. 그러니까 당장은 치료하는데에 집중하는 게 좋겠다.(콘딜로마 얘기야) 그리고 hpv검사까지 글쓴 자기가 해봤는지 모르겠지만, hpv음성이어도 콘딜로마인 경우도 드물지만 있고(내가 음성인데 콘딜로마였어 기질적문제로 면역력 매우 나쁜데도 검사할때마다 음성이야)…. 케이스가 워낙 다양해서 뭐라 속단하기는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