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밥먹고 데이트했던거 같아 여행가고 싶으면 대충 날짜를 그때쯤으로 맞추거나,, 그냥 꽃 한두송이 정도로 기념하는 거? 크게 챙기진 않았어.

나도 그냥 영화보고 맛집간거 같아 사실 서로에게 편지쓰자고 했는데 서로 너무 붙어잇느라 둘다 몰래 쓸틈이 없엇지 모람 ㅎ.ㅎ

나 그냥 백일에 집에서 조용히 보냈어!! 밥만 나가서 맛있는 거 먹구 누워서 영화보다가 잠들었던 것 같아 너무 좋은 하루였어❤️ 기념일 챙기는 거는 상의를 잘 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 특히 백일은.. ㅠㅠ 백일에 막 파티룸 하고 뭐 하고 하면 이백일 삼백일 일주년은.. 더 기대하게 되잖아 혹은 지치거나 그래서 나는 남친과 상의했어! 둘다 기념일 챙기는 걸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편이라 가능했던 것 같아 자기두 고민되면 남친과 상의해봐!!

그런 작은 기념일까지 하나하나 챙기는 타입인지 아닌지에 따라 조금 다를 거 같아! 백일에 보통 뭐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긴 하는데ㅋㅋㅋ 나는 그냥 기념일 있을 때 소소하게 작은 미니 레터링 케이크나 작은 꽃 선물에 편지 주고 맛난 거 먹고 같이 시간 보내기만 해도 좋았던 것 같아. 가끔은 기념일 겸 여행도 가고!

우리는 여행 예정!

그냥 편지에 커플티하고싶어서 소소한거!!! 남자친구랑 기념일어떻게할지 상의해보고 결정하는게좋을듯! 우린 100일만하고 N주년만 챙기는것으로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