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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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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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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아 한번만 조언해줘 ㅜㅜ남친이랑 크게싸웠어.둘다 20살인데 나는 올해 재수했고 남친은 대학안가고 알바만 다녀.내가 수능끝나고 시간이 많이비는데 남친은 알바를 주6일나가.(매일 신청제라 자기의지)남친이 알바할땐 하루종일 10분?정도 디엠이 전부고 10시에 퇴근하고는 1시간정도 통화해.둘다 바쁠땐 크게 신경쓰지않았지만 한쪽이 기다리는 상황이 되니까 지치더라고…그래서 너무 무리해서 알바를 하는거같은데 좀 줄이면 안되냐고 얘기할때마다 1,2월에알바를 쉴거라 지금 좀 무리해서 하는거래.그래서 나는 1월이 되기만기다리고 있었어.근데 오늘 남친이 1,2월도 알바를 신청하겠다고 갑자기 통보했어.나는 1월만 기다리고 이해해준건데 허무하다,이런 연락빈도수로 연애 지속하기 힘들다,너무 이기적인거같다고 얘기했어.나는 연애에서 연락빈도수랑 만남빈도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이 알바를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 빈도수 줄이는걸 내가 이해해주고 배려하고있었다고 생각했거든.근데 남친은 내가 한게 이해가 아니라 어쩔수없었으니까 당연한거래.경제활동하는게 안좋은것도 아니고 왜 내 허락이 필요하냐고 그러는거야.근데 나는 걔의 경제활동이 우리 연애에 영향이 가니까 가타부타할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하거든?그래서 주3회알바로 조율가능하냐고 했는데도 받기힘든 제안이라 바꿀생각없대.나한테 애도 아니고 어른인데 할건해야지 이러는데.남친이 돈이급한상황도 아니거든 그냥 해야한다는 강박때문이야.자기들 생각은 어때 이해못하는 내 잘못이야?

+내용추가해서 다시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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