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집에 놀러온 아빠 친구분한테 술한잔 따라드리는거 에반가? 나 후드티에 트렁크바지 입고있는데다 두분도 딸있다 하셔서 아빠 체면차려줄겸 대접겸 따라드렸거든! (음식이랑 숙취해소제도 준비했었으) 근데 엄마는 그게 별로 안좋다 하더라고!! 어린 여자가 나이많은 남자 술따라주는게 좀 그러니까 그런것같애ㅜ 두분이 룸빵가는 한남일지 아닐진 모르지만 맥락상 싹싹한 딸래미 느낌이였겠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