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아
주식, 채권 이런 투지는 본인이 어느정도의 경제적 바탕이 될 때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해?
관심을 갖고 알아보고 그런거..
나는 아직 취업 못한 20대 중후반
남동생이 이제 21살이고 대학생
카이스트를 다니는데 동기중에 부자인 애들이 엄청 많아. 그리고 그애들 엄마도 완전 사모님. 동생도 대학교 가고나서 엄청 돈에 관심이 많아졌어. 교수들도 주위사람들도 다 지잡대랑은 다른 사고겠지. 돈에 더 관심 많겟지ㅎ
동생은 매번 백화점 가면 이젠 명품관만 둘러가니고 꼭 본인은 돈 걱정없이 저런 명품들 막 살 정도의 재력을 가질 거래.
아빠랑 엄마가 나보고 동생 반만이라도 따라가래
동생은 연구실 알바하면서 미국투자도 하고 주식도 해보고 그래. 착실하게 잘 살지. 나도 멋지게 생각해.
타고난게 다른지 나는 이해도 잘 안된다 허허
돈 굴러가는 거에 아는 바탕도 없긴 하지만.
남동생이 엄마보고 엄마도 사모님같이 예쁜 거 많이 끼고 했으면 좋겠다면서
디올 귀걸이도 사주고 막 그래~
그거에 비해 첫째인 나는 좀 ㅎ 잘 못해서 죄송하고 슬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