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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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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아 조언좀 해주랑.. 남친 28 나 24
둘다 취업학원에서 만나서 아직 취준중인데
나는 알바해서 소득이 있고 남친은 전에 일할 때 모아둔걸로 생활중인데 내가 한달전부터 자취를 시작했어
자취 전에 숙박비는 항상 남친이 결제했었고 내가 밥 사는 느낌으로 반반냈었는데 이젠 텔 갈 일이 없는데 밥을 내가 거의 사고있어 비율로 따지면 8:2정도? 물론 내가 소득이 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원래는 반반냈었던거니까 한번쯤 말 꺼내봐도 되려나? 사실 남친이 요즘 힘들다고 돈 다 떨어져간다고 자주 말해서 말하기 좀 불편해ㅜㅜ 만난지 250일 정도 됐는데 난 옷이나 뭐 작은 선물들 4~5개는 해줬는데 100일 200일에 작은 꽃다발 2개 받은게 끝이야ㅜ 제일 최근에 만났을 때 난 안먹고 싶은데 설빙 먹자고 계속 꼬드겨서 갔는데 결제안하고 뒤에 서있는거 보고 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네 결국 내가 결제함ㅎㅎ; 빨리 취업해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싶고 사고싶은 것도 사주고싶다~ 이런말도 자주하는데 굳이 말 꺼내지말고 내가 좀만 더 내면서 기다릴까?... 어떡하지 비용적인 부분 빼곤 다 너무 잘맞고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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