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아 장문 봐줘..
사귄지 230일정도구 남자친구가 둘다 흥분한 상태에서 오늘 안에다 해도되냐고 했어 그래서 안된다고 하고 끝나자마자 먼저 남자친구가 나를 존중하지못한거같다고 미안하다고 집 오는 길 내내 사과했거든 그리고 뭐 분위기는 괜참ㅎ게 집에 들어가고 연락도 잘했어 그리고 그냥 난 장문을 남기고싶어서 적어봤는데 한번 봐줘
오늘 자기랑 같이 있구 재밌었어 우리 초반에 콘돔없으니까 안한다고 막 그랬을 때 자기가 되게 좋았고 믿음직스러웠었어 그래서 오늘 좀 실망했던 거같아 콘돔없이 넣어봐도 되냐고 몇번 말했을 때도 궁금해서 그런 거라 생각했었어 근데 이런 부분들도 갑자기 같이 생각나더라고
자기가 오는 길에 많이 사과해줬고 진짜 진심으로 느껴졌어 고마워 그래도 내가 자기랑 당분간은 안하고 싶어 내가 아무 말 없이 피하면 자기가 더 혼란스러울까봐 잘자구 또 연락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