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어딜 가나 일하는건 다 똑같이 힘들겠지?
첫 회사 반년째 다니는 중인데, 회사 일이 너무너무 힘들고 버거워서 매일매일 울면서 퇴근해...
이직하면 되지 싶다가도 날 받아주는 회사도 없을 것 같고 어딜 가나 똑같겠지 싶어서 너무 막막하다ㅠㅠ
아냐 이직해! 받아줄 회사 있어...!!! 울면서까지 다니지마 ㅠㅠ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 공시준비한다고 공백기가 너무 길었어서 그만둘 엄두가 안 나ㅠㅠ 일단 1년까진 어떻게든 버텨보려구ㅠㅠ...고마워 자기
우울 증세 있어보이는데 병원 가봐..약 먹으면 훨씬 나아져
병원가는거 무섭고 시간이 안 나서 버텼는데 이제 진짜 가봐야 할 것 같아...ㅠ
ㅠㅠ절대.. 다 똑같지않아!
ㅠㅠㅠㅠ고마워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