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아빠의 폭언 혹시 어떻게 감당해야할까 맨날 나한테 걸레년 미친년 나가뒤져라 머리때리기도하고 병신같은년 맨ㄴ날 이러는데 어떻게해야할까??? 죽고싶어
그냥 옥상에서 떨어지고싶어
나는 아빠가 아니더라도 만약 나에게 그러는 사람이 있다면 속으로 욕하면서 “ 또 저 ㅈㄹ하네” 그러고 넘겨! 물론 다른 사람도 아니더라도 아빠가 그런다는게 너무 힘들겠다근데 난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인간은 못 고쳐쓴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냥 무시가 답이라고 생각해! 물론 말이 쉽지..ㅠㅠ 하지만 난 욕을 들을 이유가 없고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마! 절대 어느 순간에도! 내 말이 조언이 됐으면 좋겠다!
정도가 심해지면 경찰에 신고하는 갓도 방법이라고 생각해!
ㅠㅠㅠ 너무힘들겠다 ㅠㅠ 혹시 독립해서 나오기는 어려울까? 사람이 듣는걸 무시한다고 무시가 되는게 아닌걸 알거든… 피하고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일것 같은데 ㅠ
청소년 상담센터 가보면 좋을 것 같아 ㅠㅠ 거기서 지금 이상황이나 가정폭력 상담해보면 도움될 것 같아 정말 어떤 경우에서든 쓴이가 그런 폭언 들을 이유가 없는데, 나까지 속상해진다. 성인되서 빨리 아버지로 부터 건강하게 멀어지고, 독립하길 바랄께
남이면 무시하고 말겠지만 가족 같이 사는 사람이 그러는건 무시한다고 될일이 아니더라.. 그렇다고 저정도는 부딪히면 진짜 큰일 생길수도 있어서 ... 보통 언어폭력 하는 사람은 신체폭력까지 아무렇지 않게 가고 격해지면 진짜 사고날수도있어 ㅠㅠ 경찰에 신고도 사실 일처리를 .. 그닥 제대로 안해줄 확률도 높아서 상담센터 가정폭력 으로 뭔가 알아봐야할것 같은데 ㅠㅠ 보호소 같은것도 알려주지않을까 하아.... 왜 고통은 항상 당하는 사람이 겪는건지
여성긴급전화 1366이나 한국여성의전화 여성폭력피해상담 02-2263-6464에 전화해서 도움 구해봐 쓰레기 같은 개비 새끼 때문에 죽지 말고 꼭 탈출해서 행복하게 살아보자
개비때문에 죽지마
개비때문에 죽지마
자기야 무조건 녹음해 죽지말고 절대로 응원할게
개비새끼 때문에 너가 왜 죽어 절대 죽지마
욕은 왜 하고 머리는 왜 때려….. 잘못한 사람이 잘못 됐으면 좋겠다 정말
녹음하고 상담센터같은 곳에 먼저 자기만 가보는 거 좋을 거 같아. 신고하면 신고햇다고 평생 난리친다.. 진짜로.. 자기를 아버지로부터 물리적으로 떨어뜨리는 방법을 찾아보자ㅠㅠ 힘내ㅠㅠ 절대 나쁜생각하지 말구ㅠㅠㅠ 자기는 소중해
난 그래서 독립했어 같이 살기 힘들더라구
신고해
꼭 녹음하고 조금만 더 버텨서 독립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