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아 실수해서 내가 너무 싫어졌어
지나고 나서 아 이렇게 말할걸 아 저렇게 말할걸 생각들면 뭐하냐고.
알바하다가 사장님들께 폐가 되는 말을 해버렸단 말야.
사장님이 혼내주시고 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 생각해서 오늘 나갈때도 죄송하다하고 나왔어.
그런데도 아직까지 계속 죄송하고, 그렇게 말한 내가 너무 밉고, 너무 짜증나고 그래서 다 그냥 짜증나고 화가나고 생각이 나.
이미 저질러버린 말이고 사장님께 혼도 났고 죄송하다고도 했는데 계속 나한테 짜증이나. 이런적 있는 자기들 있어?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는걸까? 내가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