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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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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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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아 스포츠매장에서 알바하는데

아줌마 두명이 와서 신발 신어보더니 신고 가겟다 해서 텍 제거 해드릴게요~ 하고 텍 제거하고 신고오신 신발 담아드릴까요? 이러니까

그럼 뭐? ㅋ (손으로 들고가리?) 이런 느낌으로 말하길래 그냥 쇼핑백에 담거나 박스 담고 쇼핑백에 담아드려요 이랬거든 내가??? (🌸왕친절친절 이런 느낌은 아니어도 걍 담백하게만 말햇어)

갑자기 신발 사는 아줌마 한 명이 뭐 불편해요? 퇴근할 때 돼서 그런가? 이러길래 진짜 개당황스러워서 네?? 이랫더니 점장한테 말해줄까? 계속 협박성 멘트로 이러는거야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옆에 아줌마는 말투를 좀 더 부드럽게 했으면 좋았지 이러니까 내가 어이없지만 상황정리하려고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죄송합니다 이랫거든

근데 결제하고 나니까 부매니저한테 가서 말하더라고 뭐라 말햇는지 모르겟지만

부매니저가 나 부르더니 마지막날이라고 막하냐? 이러더라 처음부터 ㅋㅋㅋㅋ 존나 어이가 없어갖고 ㅋㅋㅋㅋ 안 그래도 평소애 나 갈궛거든 부매니저가 ㅋㅋㅋ 근대 내가 상황 설명해도 부매니저가 그럼 손님이 이상하다는거야? 이러니까 ㅈㄴ 억울하고 참아온 게 터져서 눈물이 낫어 그러니까 지도 뭔가 머쓱햇는지 자기가 색안경 끼고 본 것 같대 사과는 안 햇고 걍 마지막날이니까 뭐라할 이유도 없다 이러더라

내가 잘못한거야? ㅋㅋㅋㅋ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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