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아 성향(BDSM) 좋은 거 아니야...
정신적 신체적 폭력을 중점으로 두고 있는 관계, 플레이인 만큼 타인에게 권유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강요는 당연히 안되고)
굳이 상대방의 성향에 맞출 필요 없고, 자신의 성향에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좋겠고
굳이굳이 자각하지 못한/없는 성향을 찾기 위해 테스트를 하지 않었으면 좋겠어...
자신의 성향을 알아가는 게 중요하기도 하지만
전문적으로(라는 말도 웃기지만) BDSM을 즐기는 사람들은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 충분한 대화를 거친 후 계약서를 작성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겪기도 하니까
가벼운 스팽킹, 더티톡은 그렇다 쳐도 너무 깊게 들어오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