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기들아 며느리라는 거.. 어때?분명 남친이 좋아서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는 건데 시댁살이하고 이런 게 좀 기괴한 것 같음.. 특히 제사 지내야 되는 거.. 남자들은 암만 해야 도와주는 포지션이고 여자쪽이 제사 안 지내는 집안이어도 남자가 제사 지내는 집안이면 군말 없이 며느리가 아침부터 가서 도와야한다는 게 개까마득하다..내가 ㅈㄴ 엠지한 건가.. 사실 내 얘기라서 찌그려봤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