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아 내 남친이..좀 작거든...? 한 달 전에 첫관계 했고 남친이 소추인 걸 인정한지 얼마 안 됐어^^...금요일에 대실해서 놀기로 했는데 뭔가..내가 만족이 안 된다는 걸 알려주고는 싶은데 이건 아무리 잘 말한다고 해도 분명히 상처가 될 거 같아서ㅠㅠ...그렇다고 말 안 하고 이렇게 계속 관계를 가지기에는 내가 너무 현타와...애무해줄때는 나도 너무 좋은데 삽입하는 순간 나한테는 섹스 시작이 아니라 섹스 끝이야...오히려 애무받고 키스하는게 더 흥분되는 느낌...ㅠㅠ 금요일에 서로 키스하고 애무 하다가 갑자기 삽입 안 하고 싶다고 하면 당연히 엄청 당황하겠지...? 하 ㅠㅠㅠ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 될까...근데 솔직히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말 하다고 해도..소추는 뭐...해결방법이 없으니까 괜한 말 하는 거 같기도 하고.....금요일에 하면 거의 20일만에 하는 거라서... 삽입 안 한다고 하면 진짜 실망많이 할 거 같은데 ㅠㅠㅠ(애무는 차에서 가끔 해줬었음....) 자기들이라면 어떻게 할 거 같아...? 제발 도와주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