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아 내 남자친구가 코인으로 빚이 좀 생겼는데 갚겠다고 지금 공장에서 일을 하구 있어 원래 다른 일 하다가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서 어느정도 빚 갚을때까지만 공장에서 일한다구 했는데 남자친구 새아빠가 아는 지인이 사업을 여러개 하는데 뭐 자기를 탐내하신다고 얘기 해보고 좋으면 취업 하라고 했다는데 아버님이 생각해서 말해준 거일지 몰라도 남자친구가 확실하지 않고 정해지지 않은 얘기를 하니까 뭔가 좀 언짢은 기분인데 내가 이상한걸까ㅠㅠ..?? 남자친구가 좀 귀도 너무 얇고 그래서 코인 뭐 그런걸로 돈 말아먹은거거든.. 그래서 그걸로 인해서 공장 다니는거로도 계속 이일 저일 갈팡질팡하고 면접당일날 자소서 이력서 준비안하고 그런거 근무시간대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거땸에 나랑 좀 많이 다퉜고 이제 23살인데 벌써 이러는 것도 맘에 안 드는데 애가 할일을 너무 딱 정하지도 못하고 편한 일만 하려하고 이사람저사람한테 휘둘리는것도 그렇고.. 애가 강단이 없어.. 그래서 내 딴에선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그런가 저런 말을 들어도 반가운게 아니라 그냥 좀 언짢고 기분이 이상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