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아 내가 접대에 대해서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글 올려봐..
남친이 일하는 직장이 힘을 많이 쓰는 자동차 쪽에 일해. 근데 부장이나 높은 사람이랑 회식을 할 때가 한달에 꽤 있단말이지..?
그래서 1차로 고기먹고 2차로 노래방을 가는데
지역이 좀 시골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주점이 많이 없고 아가씨들이 있는 곳이 훨 많아. 그래서 사람들이 술 많이 먹는 날엔 정상적인 곳이 꽉차서 아가씨들 있는 노래방에 간단말이야
여기서 내가 궁금한게 있어.
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싫어해서 이만 퇴근하겠습니다'이런식으로 말 못하는거야??
물론 남자친구가 항상 회식일때 사진도 찍어보내주고 전화도 자주해주고 카톡도 해주지만 그냥 그런 불결한 곳에 간다는 생각자체가 너무 싫어서 미칠 것 같애
나이 좀 있는 사회인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