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내가 이게 복에 겨...

Question

자기들아 내가 이게 복에 겨운걸 수도 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잘해줘 진짜 부담스러울 정도로 달마다 간식 보내주고 선물에 ..근데 이사람 마음이 식을까봐 겁이나고 무섭고.. 연애초라 뜨겁고 달달한게 당연한 거겠지..? ㅠㅠ

Accepted Answer

자원래 자기 인생에 없던 게 새로이 생겼음에 고마워하고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고민하는 게 맞을까,어차피 원래 생에 없던 게 없어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게 맞을까?로또에 당첨됐을 때 그 돈을 다 써버릴 순간이 두려워서 스트레스받는 거랑 똑같은 거야 원래 그 돈 없어도 잘 살던 거잖아로또에 당첨됐으면 그 돈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더 가치있게 쓸까 혹은 어떻게 더 큰 부를 쌓을 수 있을까 착실하게 고민하는 게 옳은 일이겠지?자기 생에 찾아온 사랑에 감사하면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정말 최선을 다한다면 불안함이 끼어들 자리가 없어질 거야

Answer

불안형이 안정형되는법 찾아봐

Answer

즐겨

Answer

즐기라는 댓글 웃기네 근데 진짜야 즐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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