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내가 아침에 출근하다가 어떤사람이 쓰레기버리면서 허스키를 데리고나왓나봐 근데 목줄을 안잡고있는거야 개가 계속 나를 쳐다봐서 불안하긴했는데 출근길이라 바쁘니까 조용히지나갈랬거든
근데 갑자기 미틴듯니 짖으면서 물려고하는거야 나는 당황해서 막 그 근처에서 도망갓고 한참동안 그러다가 개거 진짜 물려고 나한테 덤벼서 종아리쪽에 개랑 세게 부딪혓거든 다행이 물리진않고 근데 주인이 왜그래왜그래만 반복하고 뭐 조치를 빨리 안취하는거야 그러다 겨우 잡고선 하는말이 죄송하다면서 개한테 왜그래 이러는거야… 너무 당황하고 바빠서 그냥 개목줄을 안잡고잇으면 어떡하냐 이러고 말앗는데 지나고보니 너무 화나고 위험한 상황이었던거야 게다가 그런 대형견이면 입마개 하고잇어야되는거아니야..? 이거 신고못하나 내일도 있을까봐 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