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아 내가 부모님 옆방인데 진지하게 고민돼
자위할때 소리안내는건 수개월간 단련해서 괜찮은데
요즘 엄마아빠가 자다가 꼭 한번씩 깨
물마시러나오시거나 화장실가는 소리가들려서 알게됐어
나때문은 아님 난 소리도안낸다구ㅠ
근데 그걸 알고 난 후로는
조용히 자위할때도 오선생님이 안오신다.. 심리적 불안감 때문인거겠지?
요즘 자주해서 둔해진건가...?ㅠ
어케든 해보려고하는데
내 머릿속에 계속 잡생각이나 들키면어떡하지그런 고민이 있어서 그런걸까?ㅠ
나같아도 신경쓰이는거잇으면 못느낄거같아..
그치........진짜 그 사실을 알고나서 딱 못느꼇어
나도 완전 똑같은 상황이야... 방음도 안되고... 자위할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집중해야하는데 자꾸 들킬까봐 걱정돼서 오르가즘 못느껴... 그래서 낮에 부모님 나가시면 하는 편
진짜ㅜㅜㅜㅜ 곧 개강하면 또 기숙사 들어가서 프라이버시 거의없을텐데 하ㅠ 진짜 혼자 편하게 즐길곳 도대체 어디ㅜㅜㅜ
와 진짜 나도야! 최대한 집에 가족 없을 때를 노림
내 방 내 침대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하고십다아ㅜㅜㅜㅜ 난 지금 방학이라 동생도 낮에 집에있어 우씨ㅜㅜㅜㅜ
샤워할때 하는건 어땡??
오키ㅋㅋㅋ 사실 가끔 그렇게 하는데 내가 좀빨리빨리 씻기도하고 그래서 충분히 즐기기가 좀 그래ㅠ 플링들으면서 침대에서 하고시픔ㅠ 그래두 조언고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