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남친 혼자 유럽 여행 갈건데^^ 독일은 성매매가 합법인데 fkk라고 그런거 비슷하게 사우나클럽이라고 뭐가 있나봐^^ 남친이 이거 관련된 정보 공유하는 옾챗에 들어가있는걸 알았어 지금 그새끼는 나한테 그 채팅방에 들어가있는거 들킨거 몰라 그리고 나도 남자인척 그 방 들어가있어^^ 지금 내가 그새끼한테 언제 어떻게 터트릴지 각재는중이거든? ㅎㅎ 하.... 진짜 나 놀랍지도 않다 전부터 잘못한거 많았는데 아 시발 걍 정떨어지고 말 할 힘조차 없어 걍.. 어떻게 얘 멘탈 터트리고 최대로 고통주면서 헤어질지 고민이야 여행 전에 말할까 갔다와서 말할까 솔직히 여행 전에 말하면 얘는 여행가서 이별 생각도 안날거고 얼씨구나 하고 더 나돌아다닐거같아서 괘씸해서 좀 싫고 갔다와서 말하는건 ㅅㅂ 내가 티를 안 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 현명한 자기들아 너네라면 어떻게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