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남친이 사랑한다고 안 하면 너네 어때??? 남친이 퇴근하고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얘기하다가 내가 사랑한다고 했다? 근데 그냥 잘자래 집에서 인강도 듣고 집안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곧 유럽가서 짐이랑 숙소랑 필요한 물품 쇼핑도 해야했대 다다다다 얘기하면서 아직 씻지도 못했다고 먼저 자라고 하는거 보니 좀 힘들었겠다 싶긴 했어 그래서 좀 달래주고 사랑한다고 했는데 사랑한다고 말 안해주네....?????? 이해가 안된다 진짜 자기들은 이해해줘 이러면? 남친한테 따지고 뭐라할건 어니지만 납득이 안가 나는!!! 힘들어보여서 더이상 말은 안했어
평소에도 사랑한다는 말 잘 안해줘??
행동으론 잘해주는데 표현은 내가 먼저 하면 따라해주는정도야 먼저 말한적 거의없어
나는 안해주면 까먹은 거 없어!?!? 대답해줘야지!! 이런식으로 얘기행 근데 남친이 뭐 스트레스받아햇다니까 뭐라하기도 애매하긴하네.. 취ㅠ
담에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ㅜ
이전연애에서는지이이이인짜 인색한 얘기였긴한데 매번 그러는 사람 아니면 이번만 넘어가줘야ㅠㅠ
걍 사랑한다고까지는 느끼지 않는거 아닐까... 그렇다고 그걸 강요할 수도 없고 어려운 문제지ㅜ
응 나도 그렇개 느껴져서 더 서운했던거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