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아! 남친이랑 곧 처음으로 여행을 가는데 평소 관계시 바라는 점이 있어서 한번 말해보려고 여행 전에 하자는 약속을 잡았거든. 뭐냐면 남친이 좀 급하게 넣는단말야.. 근데 얘가 맘이 급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진짜 몰라서 그러는 것 같아 우리가 서로 처음이거든. 그래서 나는 전희를 더 오래 받고 싶고,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하니까 넣을 때 아프다. 어쩔 땐 살짝 찢어지기도 하고 아프니까 난 이거 때문에 할 때마다 계속 무섭고 걱정되고 그런다. 그러니 좀 더 시간을 늘려줬으면 한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관계하기 전에 말하는 거 괜찮겠지?? 이걸 말하고 여행가서는 더 즐겁고 마음 편한 밤을 보내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