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아 남자친구가 군인이거든??
아니 휴가 나오기 전날에 대학원때문에 회식이 잡혔는데..
자기 휴가나오기 전날에 어떻게 술자리 약속이 있냐고 휴가나오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거임.
그래서 존나 이해는 안되지만
(아직도 이해안됨) 백번양보해서
일정을 바꿈! 전 주로.
근데 전 주 외출때 잠깐 보기로 했는데,
또 밤 열두시에는 꼭 숙소에 들어가라는거임..
나 심지어 남자친구 군인이라 이번학기에 회식 한번도 참여 안했음..
다녀오라고 하면서도, 삐질것같긴한데..
그래서 좀 일찍 들어가겠다. 근데 거리가 있으니 12시에 딱 도착할수도 있다 그랬지.
근데 걱정되니까 숙소들어가서 잘 도착했는지, 자기 싸지방가서 기다리겠다는거임.
어차피 나도 운전중이면 연락못할텐데
출발하는거랑 도착하는거 다 남겨놓을테니
그냥 기다리지말고 자라고했어.
그랬더니 걱정되는 자기마음 모르겠냐고..
이거 나만 갑갑하고 불편하냐..내가 이상한거냐...?
본인은 걱정되서 그렇다는데...
시발 난 답답하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