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아 나 좀 도와줘 ..
우리 엄마가 다리가 아프셔서 다니던 식당에서 며칠 쉬라고 하다가 그냥 나오지 말라는 상황이거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남은 급여랑 퇴직금을 요구했는데 급여는 넣어주고
퇴직금은 지금까지 월급에 포함해서 넣은거였는데 몰랐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퇴직금을 줄 수 없다는거야 신고하겠다니 말이 안통한다는 둥 ..
기억하고싶은 것만 기억한다는 둥 ...
사대보험도 자기가 반 내줬는데 왜 이러냐는 식으로도 말하고 .. 정말 퇴직금 못받게 되는걸까?
당장 생계도 어려운 상황이라 ...
나도 아직 20대초반이고 이런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 ...경험있는 자기들 좀 도와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