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아 나 자낮에 열등감 쩌는데 조언 좀..
직장에 초반에 나랑 같이 들어온 여자 동료가 나랑 같은 나이에 같은 전공에 같은거 하는데도 나보다 훨 잘하고 나를 누르는게 엄청 많았거든.. (성격+얼굴+인간미 등 포함)
성격도 좋고 일 잘하지만 같이 있으면서 내가 너무 눌렸고 기죽고 멘탈도 너무 쉽게 나가서 힘들었단말이야 당연히 비교도 당하고 난 걔를 평생 못이긴다고 생각하고 자주 우울했었어
근데 그 사람이 중간에 잠깐 그만뒀었는데 솔직히 나는 그만둬서 좋았거든? 비교당할 것도 없으니 자존감도 점점 찾고 스트레스 요인이 사라지니까 일 관련해서 우울하지도 않고 좋았단 말이야
근데 6월 달에 다시 돌아온다는거야.. 그래서 갑자기 또 비교당하고 항상 졌던거 스포트라이트 걔가 다 받는거 이런거 떠올려지니까 다시 멘탈 바사삭 될 거 같고 무서워..
심지어 내가 사내연애 중이라 남친도 끼어있어서 남친도 그 동료 인간으로서 좋아하고 자주 칭찬한단 말이야 그런것도 너무 신경쓰이고 ㅜ 안그래도 불안형에 멘탈 개복치라 하 다시 지옥시작인가 싶네…
그냥 내 자존감만 올리고 내 할 것만 알아서 잘 하면 되는 문제긴한데 진짜 그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거 같다…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