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나 외모에 진짜 민감하고 객관적으로 이쁜 편인데...하필 건선이 어릴때 있다가 다시 퍼졌거든 온몸에...불면증때매 매일2~3시간씩 자고 몸관리더 안하긴 했어ㅜㅜㅜ
얼마전에 헤어진 것도 속상한데 피부병 마저 온몸에 도져서 히키로 살게 될까봐 두렵고 내 몸 보는게 무서워...담주에 병원 가기로ㅠ했는데 이게 경험상 원인도 불분명하고 낫는 것도 이유를 모르게 낫더라...나 너무 불안하고 흘러가는 시간도 너무 아까운데 위로나 조언 좀 ㅠㅠㅠ내 몸 보면서 울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