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아 나 오늘 팀장님 앞에서 울었어 이유는 내가 마케팅쪽에서 일하는데 직원 한 분이 남성 분이셨어 근데 자꾸 나한테 무례하게 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일하다 하품을 했는데 자기 검지 손가락을 내 입에 넣을려고 해서 내가 인상을 찡그렸어 사실상 내가 기분이 많이 안좋았지 근데 자꾸 시덥지 않은걸로 농치고 가끔 우리 직원들끼리 있으면 욕 한번씩 하시고 좀 사람이 싼티 난다 해야하나 그리고 내가 휴게실에서 뭐 꺼낼려고 쭈구려 앉아있는데 ㅇㅇ씨 엉덩이 좀 치워주세요 이러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팀장님은 되려 나한테 죄송하다 했고 괜히 나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건가 생각이 든다..자기들 나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