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나 여기서 전남친 못 잊고 어버버버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새 남친 생겼어ㅠㅠㅠ
오늘 초췌한 얼굴로 공부하다가 도서관에 남친이 서프라이즈로 와서 아놔 싶었는데 예쁘고 귀엽다고 수고한다고 둥가둥가해줘서 기분 좋았다..ㅎㅎ
둘이 아지트 같은 데 가서 오늘 처음으로 꼬춘쿠키 하고 빨아줬는데 두꺼워서 입에 차는데 더 기분 좋았다..하..꼬춘쿠키에 남친 신음까지..빨아줄 맛나고 짜릿하더라..
서로 흥분해서 지붕 있고 둘만 있었으면 뒹굴뒹굴할 거라고 귀에다 속삭여주고 야한 말하고 했는데 아 너무 기대된다, 진짜 둘만 온전히 있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으ㅠㅠㅠ빨리 바쁜 거 좀 지나갔으면 좋겠네..ㅎㅎ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길바라~!
축하해 자기!!! 괜히 내가 다 간지러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