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나 사이비 포교타겟된것같아 도와줘;; 옷가게직원인데 우리 가게에 전 직원 있냐고 온 사람들이 있었거든 그러면서 뭐 자기들이 전시회를 하는데 전시회를 보러오래 어머니의 전시였나 뭐였나; 하여튼 그러면서 수다 좀 떨다 보냈는데 나중에 또 와서 커피 사주면서 번호따갔거든 근데 거덜하긴 뭐해서 번호 알려줬는데 알아보니까 그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 신도더라고; 나 포교타겟된것같은데 어떻게 거절하지
못갈거같구요 전시회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렇게 딱잘라 말하는게 낫지 뭐.. 아님 연락처 바꾸고나
매장손님이라 애매해 ㅠ
그럼 돌려돌려 거절하는슈밖에...
오 쉣.. 차단해 차단 밖에 답이 없어 계속 연락 올거고 찾아오면 단호하게 거절해야돼ㅠㅠㅠ
예전에 친구가 어머님의 전시회? 티켓 있다고 가지거 해서 나는 진짜 전시회 인즐 알고 따라 갔는데 교회더라... 나는 성당다니거든 ? 근데 너무 당황햐서 얼떨결에 같이 갔는데 진짜 ..차단이 답이다 ... 거기서 계속 연락오더라 ...
아 그거 내 친구도 당했는데 그냥 대충 연락 답장 느릿느릿하다 완전 끊었대. 계속 받아주면 진짜 끈질기게 연락한다니까 아예 무시해버려 ㅠㅠ 그냥 대충 대해주면 된다던데. 요새는 매장 거의 안온다더라
아예 씹고 바빠서 연락 쌓여서 못 봤다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