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아 나 드디어 남자친구랑 헤어졌다 한 세번정도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결국 계속 만났거든 남친이 많이 잡았던거같아 자기가 맞춘다고.. 맞춰가는거 모르겠고 나만 맞춘거같아 남친은 나한테 잘해주고 나도 아직 남친 좋아하는데 좋아하는데 또 그정도러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만나고 밤중에 울면서 뛰쳐나가느니 그냥 좋을때 얘기하고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서 남친이 차로 나 집에 데려다주는데 얘기하고 끝내자고 했어 나는 생각 오래 했는데 남친 딴에는 너무 갑작스러웠는지 당황스러워하고 원망하더라.. 어쩌겠어 나한테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문닫고 나왔어 둘다 서로가 여지껏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했었는데 맘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