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나 기분이 너무 안즇아
사실 한달전에 새로 일을 시작했는데
한번도안해본 카페일이었거든
근데 한달 수습기간동안 일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오늘 다른일 알아보래
근데 뭐.. 변명을하자면 같이이롸는사람이 텃세부리는건지 뭔지.. 일을 제대로 안알려줫거든..
뭘물어봐도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말 씹기 일쑤고.. 사실 내가 최근에 뭐가 문젠지 자꾸 했던일을 기억을 통째로 잃기도하고 자꾸 부산스럽고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못해서 일에 적응 못한 탓도 있겠지만 여튼 기분이 별로 안좋네
죽고싶당 울고싶은데 울 기운이 없어서 일마치고와서 그와중에 배는 고프길래 라면 우겨놓고 누워서 학교도 안가고 글이나 쓰는중이야 하하 한심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