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나 고민이 있어
남친이 요즘 일을 하고 있어 좀 아침에 나가서 오후애 끝나는 일인데 3일 전만해도 연락이 좀 잘 됬었어 일할때는 답장이 뜨문뜨문 오는건 이해해 그리고 끝나고 집 올땨 쯤엔 항상 전화 했단 말이야 근데 2일 전에 예전에 나 좋아하던 오빠 한테 연락이 왔는데 내가 그낭 아무생각없이 연락 받아줬던 말이야 그리고 그 연락온날에 남자 친구한테 그 오빠한테 연락이 왔다 그 오빠가 나한테 3번이나 고백 했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더니만 약간 뚱한거야 근데 이 이야기하기전에 미래이야기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조금 의갼 차이러 싸웠거든 이걸로 잘 안풀기도 했어 그래도 어느정도 막 푼건 아니고 서로 그렇구나 하고 끝나고 말았단 말이지 어제는 피곤하고 막 그래서 일찍 잔다길래 잘자고 사랑한다고 그러고 끝났는데 오늘은 연락도 진짜 안오고 전화도 안하더라고 저녁에 연락 계석 해주다가 자는데 아까도 전화도 자기도 잔다고 그래서 잘 자라고 했어 그리고 장거리여서 내가 거의2주에 한번씩? 그정도로 올라가서 꼭 만난단말이지? 다음주도 쉬어서 올라갈려다가 기분 상해서 안올라갈려고 그냥 다음중에 안올라가라려고 자기도 피건하고 구래서 그냥 안갈려고 그러니까 알겠어요 이러고 말더라 하… 진짜 너무 힘들고 속상하더라
연락도 안되구 막 자기전에 잘려고 잔화했아요 이러는게 나 너무 서러워 이런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내일 쉬는 날이여서 조굼만 더 연락해주면 좋은데 그게 그랗게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