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나 고민이있어
나 3n이고
사실 연애에 큰 문제없이 잘 만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이별도 하면서 지내왔는데
요새 성욕이 좀 많이 커졌어
그런데 내가 2-3살 연상을 좋아하는데 상대가 나한테 못맞춰줘
하면 좋아 테크닉도 좋고 다 맞춰주는데 뭔가 그 체력이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 만남 횟수도 그렇고
나 갑자기 왜 터진거지?
나는 사실 진짜 미친사랑이나 완벽남 아님 결혼 생각은 없어
그래서 이 연애를 이어갈지 아님 체력좋은 연하남을 만나야할지 모르겠어
연하남은 나랑 가벼운 만남을 원하는 거겠지 몇 달혹은 1년을 만나도 미래는 생각하진 않는
나 그 정도 주제파악은 하거든 근데 결혼을 꿈꾸는 것도 아니라 그런 만남도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ㅋ
나 좀 도와줘 성욕을 떨쳐버리든지 아님 남친 체력을 20대로 되돌려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