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글 첨써본다..
요즘 내 고민 말해보려고해 ㅠ 내가 쌍수한 눈인데 진짜 눈이 예뻐졌거든.. 그래서 대쉬하는 남자들도 많아졌어. 근데 속이는 느낌이 들어서 남자를 못사귀겠어
또 만약 사귀면 물론 쌍밍아웃 할 예정인데 그걸 듣고 실망할 남자가 생길걸 보면 내 멘탈이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23살까지 모쏠 인생이야.. 어떡해야할까
요새 쌍수안한사람이 있긴함?? 물론 그게바로 나긴하지만 쌍수정도는 워낙 유명해서 수술아니라 시술임 화장이랑 다를게없음 나는 그렇게 생각해 물론 드러내고 안드러내고는 자기 자유지 23이면 결혼 생각할 나이도 아닌데 눈코입턱몸 싹다 성형하고 안했다고 구라쳐도 잘못이랄건 없음 난 내 남친이 쌍밍아웃해도 1도 안 실망할듯
ㅠㅠㅠㅠㅠㅠ… 내가 워낙 거짓말을 못해서 그런 것 같기도해.. 쨌든 댓달아줘서 고마워 ㅠㅠ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
나도 남친한테 쌍밍아웃 했는데 아무신경 안쓰더라!
혹시 어떤식으로 했어..? 갑자기 나 쌍수한거다 하면 이상하자나 ㅠ
그냥 눈 예쁘다 이런식으로 말할때 나 사실 쌍수했어!ㅎ 이렇게 말했던거 같애
요즘 쌍수는 뭐랄까... 화장 쯤의 인식이라 괜찮수다
근데 요샌 쌍쑤를 성형으로 치지도 않아서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싶고 혹여나 말하게 된다 했을때 그거가지고 실망할 남자면 빨리 버리는게 나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