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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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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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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아... 관계쪽 센스도 태도도 마음에 들고 성격도 너무 잘맞는 남자가 있어(애인 아님, 날 좋아함)(난 infp 걘 i~enfp) 얼굴도 키도 몸도 피부도 괜찮아 근데 내기준 세련되진 못해ㅠ 목소리가 얇고 뜨는 발성이라든지, 그래서 종업원을 부를때 목소리가 부끄럽다든지, 바지 핏 다 망가지게 이것저것 넣고 다닌다든지, 옷에 정말 관심이 없다든지, 사소한 부끄러움을 모른다든지, 그래서 손이 없으면 가방을 나한테 안 맡기고 다리사이에 낀다든지.... 난 눈치를 많이 봐서 이런 애티튜드가 너무 부끄러웠어ㅜ 머리는 이미 바꿨고 피부랑 수염자국도 커버해줄거지만... 저런거 하나하나에 옷까지 별로니까 만나서 놀긴 부끄러운거야 그런걸로 상처주긴 싫은데 오늘 너무 티가 났나봐 상처 줘버렸어 하... 내 마음가짐은 어떻게 하면 좋았던걸까ㅠ

애가 또 체형이 독특해서(흉통두껍고 허벅지 굵은) 내일 옷고르러 갈건데, 와이드가 대세인 세상 바지부터 고민이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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