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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19

자기들아, 고민이 있는데 한번 들어줄 수 있어?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귄지 두달 정도 된것 같아.
남친은 자신감이 별로 없어서 처음에 연락은 주로 내가 했었고 고백도 거의 내가 쥐어짜듯이 받은거 같아... ㅎㅎ

남친은 약간 뚱뚱한 스타일이고 배가 나왓어..
그래서 남성적인 매력은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조건이 좋아서(의사 집안) 내가 쉽게 놓치를 못했던것 같아. 좋은 집안에 비해 남친은 현재 자신이 계약직이라 조금 자신이 없는것 같아.. 데이트 코스도 거의 내가 다 짰었구.. 만나도 말을 잘 안해서 거의 내가 이야기하는 스타일!?

지난주에 만났었는데, 그때는 면도를 안하고 나와서 더 못생겨보이더라구ㅠ
(뭔가 아저씨같아보임)

내일 모레면 그의 생일인데, 뭔가 이벤트를 하고싶은 생각도 없고 만나서도 스킨십을 하고싶지는 않을거 같은데 나 이 남자 계속 만나도 되는 걸까?

그런데 생일 즈음에 헤어지자고 하면 나 너무 못된 년 되는거 같아서 고민이 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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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달짝지근 망아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행복의 기준도 다르니 정말 조심스럽게.. 말하는 거지만, 나는 조건만 보고 하는 연애/결혼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 지금 글 보면 자기는 남자친구의 조건 빼고는 정말 마음에 드는 구석이 별로 없는 것 같이 보여.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적극적이지도 않고, 사랑표현을 많이 해줄 것 같지도 않고... 거기에 현실적인 조건마저 차이가 난다면 자기 남친이 자기가 사랑박고 있다는 충분한 믿음을 줄 있는 사람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흐를수록 자기는 더 더 불안해할 것 같아.. 그리고 이미 자기는 헤어지고 싶은 걸로 어느정도 마음이 기울어진 듯해. 괜찮아, 생일에 헤어지자고 해도. 자기 마음을 계속 괴롭히지 말고 그냥 말해버려.

    2024.02.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답변 고마워.. 그도 이렇게 식어가는 내 마음을 눈치챘는지 어제부터 연락이 없기는 해... 이렇게 우리가 서로 연락을 안하면 이대로 이별하는 거겠지? 연락 없는 상태에서 내가 먼저 연락해서 헤어지자고 하는것도 이상해보이고... 고민이다ㅠㅠ

      2024.02.19좋아요0
    • user thumbnale
      달짝지근 망아지

      아냐 그래도 시작했으면 끝은 맺어야지. 자기 지금 많이 무섭고 부담스러워서 계속 피하고만 싶은 것 같은데 이별 중 가장 최악은 잠수이별이야... 항상 만나는 것보단 헤어지는 게 더 힘든 일이지. 다들 그럴거야. 그래도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그냥 자기가 글에 썼듯이 그간 했던 생각들을 솔직하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 조건이나 외모 얘기는 굳이 안하더라도, 자기는 지금 고백도 자기가 쥐어짜내 받았고, 데이트 코스도 자기가 짜고, 말도 자기만 하고, 데이트할 때도 자기만 꾸미는 것 같아 혼자만 노력하고 애쓰는 것 같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안든다는 것도 문제인 거잖아.

      2024.02.19좋아요1
    • user thumbnale
      달짝지근 망아지

      어쨌든 힘내 자기야. 이 또한 내 의견일 뿐이니... 결국은 자기 편한대로 해도 별 수 없고. 모쪼록 안전하게 잘 이별하고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래.

      2024.02.1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혹시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는거야? 나라면 현실적인 조건을 생각하더라도... 더 못 만날거같아.. 나한테는 외적인 매력도 너무 중요해서ㅜ

    2024.02.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조건 외 모든 걸 감수할 수 있다면 만나고 지금처럼 감당이 안되면 헤어져야지. 존 과하게 표현하자면 비위가 좋진 못한가본데 그럼 조건‘만’ 좋은 남자 오래 보기 힘들지

    2024.02.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미 못된 년 아니야...? 의사 집안이라 그저 나중을 위해 잡고 있던 거 아니야...? 반대로 생각해 자기가 그 입장이면 얼마나 비참할 지 못할 짓 아니야...? 생일이 아니라 내일이라도 헤어져 자기는 헤어져도 안 힘들 거 같아 아쉽겠지 조건을 놓치는 거라

    2024.02.1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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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계속 만나야할지 어찌해야될지 고민이야 내 이야기가 좀 길수있는데 시간 널널한 현명한 자기들 조언좀 해줘 지금 나는 80일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 이 친구랑은 5년전에 잠깐 사귄사이고 작년 12월에 연락와서 만나서 술마시고 하다 4월부터 사귀기 시작했어 내가 고민인건 사실 내가 이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해 5년전에도 내가 많이 좋아했어 근데 나도 어렸고 연애경험도 없었을때라 두달?세달정도 만나고 헤어졌거든 근데 그때도 데이트는 일주일에 딱한번 금요일에 만나서 술->모텔 이게 다였어 영화 딱 한번 본적있고 그때도 결국은 술 모텔이 마지막이고 그러다 남자가 헤어지자하고 알겠다했어 그 후에 두달 정도 후에 여자친구가 생기더라고 그래서 포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술마시자더라고 그럼안되는데 나는 솔직히 보고싶었어 그래서 나갔고 여자친구랑 헤어질까 고민중이라고 혹시 자기 아직 좋아하면 만나자고… 근데 이말을 듣는데 좋았어 만나자고 해주는게 그래도 사귈순 없겠더라고 그렇게 또 모텔갔다 다음날 빠이하고 집가고 한번도 만난적 없어 가끔 생일축하한다고 연락은 왔는데 내가 읽씹했고 그러다 작년 12월에 연락와서 나도 만나던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만나게됐고 이놈의 심장이 또 설레고 좋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안되겠다 하고 연락도 만나는것도 그만하자! 그랬는데 자기는 날 좀 더 만나고 알고싶다는거야 물론 당장은 너무 좋아! 사귈래! 이건 아니라고 호감인데 더 보고싶다고 그렇게 만나다 두달? 세달 후쯤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내가 너무 좋아졌다고 근데 나는 그 순간 과거일이 떠올랐어 여자친구가 있는데 잠시 싸웠다고 다른 여자 만나서 술마시고 모텔가는 남자를 내가 믿어도 될까? 솔직하게 말했고 지금 자기는 많이 달라졌다고 과거엔 너무 어려서 여자가 많고 그렇게하는게 잘난거고 인기 많은건줄 알았다고 근데 지금은 아니래 한사람하고 진심으로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고 결국 사귀게 됐고 근데 난 얘가 술만마신다면 불안해 연락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내가 집갈땐 해줬음 좋겠다 해서 집가는길에 전화는 항상해줬어 최근 한번 내가 먼저 전화했는데 안받고 새벽 3시에 자기 집왔는데 차에서 잠들어서 이제봤다는 카톡 와있고 난 그날 밤에 계속 불안하고 아침에도 6시부터 눈떠져서 핸드폰 확인했어 아마 반응이 어떨지는 대충 알거같은데 지금은 정말 날 좋아하는게 느껴져 헤어지자 한번 했었는데 술 문제로 그때 새벽3시에 한시간거리인 우리집까지 와서 잡더라고 울면서… 그것도 마음이 약해졌지만 일단은 내가 너무 좋아해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지금껏 한번도 울어본적 없는데 이친구랑은 예전에 헤어졌을때 너무 힘들어서 살이 8키로가 빠졌었어 나 어쩌면 좋을까?나는 스무살이고 56n일 만난 동갑 남친이 있어. 고3때 만나서 현재까지 연애중이고 대학교는 같은 지역으로 다니고 있어. 평소에 남친은 자상하고 잘 대해주는데 나도 잘 해주기도 하지만 짜증나면 바로 화내고 그러는 편이야. 남친은 이런 모습에 상처받는 것 같아. 싸울때 난 팩트라 생각하면 단어 거르지 않고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는 말들을 하고 남친은 기분 나쁘면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고 말해. 그러면 나랑 연애하기 싫은거냐, 이 상황을 풀고싶지 않은거냐 묻고 그럼 남친은 잘 모르겠다 이래. 거기서 나는 그럼 말 좋아하지 않냐고 묻고 남친은 잘 모르겠다 이래... 그냥 본인 짜증나서..... 이 말을 들으면 난 헤어지자고 말을 해.... 남친은 그러자 그러고 난 또 다시 잡고... 그런데 내가 잡는 방식이 남친 찾아가서 안아달라하고 남친이 싫다해도 앵기려하고 그러는데 이러면 남친은 내 손목 강하게 잡고 밀치고 본인 내버려두라고 그래. 나 좋아하지 않는다 질렸다 이런 말이랑 나 비꼬는 말들 하면서. 아, 새벽이어도 본인 자취방에서 나가라고 너가 뭘 하고 어떻게 되던지 상관않겠다 그래. 나는 그래도 잡아. 내가 왜 그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ㅠㅠㅜㅜ 내가 이렇게 남친을 잡는건 평소에 내가 못해주기도 하고 남친이 너무 잘해주기도 해서, 이렇게 다정하던 애가 이러는 이유는 평소에 내가 상처를 너무 많이 줘서가 아닐까 싶은 마음에 더 그러는 것 같아. 나도 잘 한 것 없긴 해...!ㅠㅠ 오늘도 이렇게 한바탕 하고 안헤어지는걸로 하고 왔어. 헤어지는게 맞을까...? 이런 상황에서 나에 대한 태도가 너무 상처야. 거의 매일 만났고 첫 연애이기도 하고 기간더 짧지 않아서 너무 무섭다... 같이 처음 했던 것들도 너무 많고 이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만큼 상처도 많고... 사실 헤어지고싶지 않아. 내가 잘 하면 해결될 문제일까? 이 친구가 이런 상황에서 하는 행동들이 바뀔 수 있을까? +++ 남친은 평소에 전혀 짜증도 화도 안 내!!자기들아 동거중인 남친이랑 헤어지는 방법 알려줘... 만난지 6년정도 되었고 동거는 3~4년 정도 되어서 거의 가족이야 그런데 평생을 함께 할 자신도 없고 남친 6년째 백수에 내가 경제적인 부분 다 맡고있어 점점 지치는게 가장 크고 철없는 행동에 실수해서 남친 재판준비중이야 힘들어하니까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겠고 지금 헤어지자고 하면 내가 정말 나쁜년되는 것 같아 너무 힘들고 고민된다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내 집에 남친이 살고 있는 중이라서 짐이 한가득이야 재판때문에 지금은 모든걸 포기하고 놀고 먹기만 해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정말 아닌 것 같다...자기들 이야기 맨날 엿보다가 나도 고민이 생겨서 털어놔봐.... 일단은 나는 28살이구 남친은 2살 어린 연하야 어플 통해서 만나서 내가 먼저 빠져들고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된 케이슨데.. 초반에는 남친이 6일 일을 해서 자주 만나기는 힘들었오 그러다가 남친이 일을 쉬면서 다른거 하려고 정리하고 시간이 많아졌어! 그러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긴건지 그쯤 내가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끔 나한테 잘해줬었다? 편지도 많이 써주고 내 자존감 떨어지지 않게 이야기도 잘 해주고.. 9월 내 생일에도 나도 딱히 선물같은 물질적인거에 크게 욕심이 없어서 같이 시간보내는 거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편지랑 조각케이크를 사다가 주더라구 솔직히 나는 이제 사람들한테 치이고 상처받았어서 그런지 작은거에 감동하는 편인데 편지랑 조각케이크가 너무너무 감동이었오 ㅎㅎ 그래서 나는 우리 사이가 많이많이 돈독해지고 사랑이 깊어진줄 알았어 이번달 말쯤이 300일인데, 근래에 남친집에서 집데이트를 자주 했다? 같이 껴안고 누워있는게 나는 너무너무 좋아서 집데를 좀 고집한것도 있는데, 남친은 괜찮다 하면서도 내심 답답했나봐 그게 집안에서만 데이트를 해서 답답한건지, 내가 계속 보고싶다고 말하는 거 자체에 집착하는 것처럼 죄여오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한건지 좀 답답하다는 말을 하더라구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인 내일 밖에서 만나서 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저번주 일요일까지 같이 있다가 월요일에 일하면서 내가 보고싶다고말하고 화요일에도 친구랑 놀고나서도 남친한테 너 생각났다 보고싶다고 하고 그랬는데 "미안 나는 좀 부담이돼. 너는 계속 보고싶은데 나한테 안그렇냐고 물어봐도 나는 해줄 말이 없어. 나는 근래 좀 위태로운데, 자기는 더 확인받고 싶어하고 더 사랑받고 싶어하고 더 소유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나는 좀 힘들어." 라고 카톡을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잘못한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실수하거나 잘못한게 아니야. 처음부터 이미 고민이었어 나는 너를 그만큼 좋아하지 않는데, 너는 이미 나와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좋았어 너가 나를 소중하게 대한다는 느낌이 좋았거든. 근데 지금은 내가 좀 식은 것 같애. 뭐가 문제였는지 뭐가 어긋난 건지 일일히 말하기가 어려워. 자만 자기가 지금 우리관계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고 느껴져." 라고 했어 그래서 솔직히 내 행동들이 남친에게는 부담일 수도 있는거라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미안하다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 뿐이더라 정말로 미안한 마음도 컸구.. 이번주 내내 대자연도 시작해서 더 그런지 울기만 했던 것 같애 카톡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보고싶다고도 안하고 뭐하는지조차 안물어보고 자기전에 나누던 사랑한다는 말도 안했는데 그렇게 이번주 지내고 이제 내일 만나는 건데, 내가 눈을 마주치고 잘 웃을 수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같이 시간 보낼 수 있을까? 12월에 남친 생일인데 선물을 조금 비싼거 사주면 부담스러워 할까?남자친구가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을때 어떡해야해..? 스무살 첫연애고 만난지는 한달? 조금 안됐는데 남자친구가 나를 좋아하기는 하는건지 계속 헷갈려.. 만나면 표현 많이 하고 스킨쉽 좋아하고 하는데 뭔가 내가 본인다음 1순위인 느낌이 없달까.. 남자친구가 엣프제인데 다들 엣프제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올인하고 헌신하는 성향이라는데 내 남자친구는 아니야.. 썸때는 완전 직진에 선물도 주고 해서 확신이 들어서 사겼는데 막상 사귀니까 칼답은 하는데 연락도 별로 안하고(나도 하루 세번 정도만 하는편이고 연락 집착 없는편인데도..) 어떻게든 나 보려오려고 하고 그런게 없어 연애 초면 완전 불타올라야 하지않나ㅠ 딱히 그런느낌이 없어 남자친구가 먼저 대쉬해서 사겼구 썸을 좀 짧게 일이주 밖에 안타서 더 확신이 없는것 같애 엎드려 절받는거 싫어해서 연락이나 애정 정도..에 대해서는 말안했어 말하면 정만 떨어지지 좋을게 없을것 같아서 이런 고민 다들 한번씩은 해봤을것 같은데 그냥 남친이 나를 지금은 그정도로 좋아하지 않는걸까 아니면 내가 다르게 받아들여야 할까?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