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아 고민이 있는데 내가 유방암일수도 있거든(동네 병원갔다가 큰 병원가보라함) 아닐수도 있어도 혹시 맞거나 아님 걸리기 전이라 수술 같은거 필요한 경우에 아빠한테도 말해야할까..?
부모님 이혼하셔서 초등학생 때부터 아빠랑 살았었는데 돈 버느라 바빠서 시간 자주 안보내고 대화 진짜 안해서 안친하고 불편한 사이로 컸거든
근데 난 엄마랑도 연락하고 지내서 유방 관련이면 엄마한테 도움 구하고 싶고 아빠한테는 민망한 부분도 있고 여태까지 뭐했냐면거 화만 낼거 같고 무서운데 꼭 얘기 안해도 될까? 진짜 막 4기 이런 심각한 상황만 아니면 말이야 그냥 초기거나 별거 아니면 굳이 말 안해도 되겠지? 이런 얘기 하는거조차 너무너무 불편하고 그냥 대화도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