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고민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일이 요즘 좀 많아져서 연락을 항상 저녁 늦게밖에 못하는 스타일이야 근데 나는 그래도 시간날 때 나한테 조금이라도 연락을 신경 써서 해줬으면 하는데 남자친구는 피곤하다고 집 왔다 누워있다 이렇게만 하고 어느순간 내가 칼답을 해도 자는 경우가 많아 .. 그래서 내가 좀 서운한 부분이 있어 그럴 땐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 요즘 많이 힘들텐데 내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항상 힘이 되어주는 말들을 해줄려고 노력 하고있는데 너도 느꼈을거야, 난 너랑 힘든 시기도 같이 맞춰가며 이겨내고싶고 오래 연애하고싶어.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서로가 맞춰가야하고 내가 너한테 노력하는 만큼 너도 피곤해도 조금이라도 나한테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어. 연인 사이에는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을 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지금 뭐하고있는지 자기전에 사랑한다고 나한테 관심을 조금만이라도 가져줬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널 불안하지않게 기다리고 소홀하다고 생각이 안들 것 같아. 너가 정 힘들다면 연락을 잠깐 쉬어도 괜찮아 하지만 1-2주동안만이라도 그렇게 해줬으면 해”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