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ㅠㅠ 나 고민 좀 들어쥬..

내가 전연애 때 환승이별로 헤어졌었거든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현썸남이 좋아질수록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 내가 좋아하는 걸 표현할수록 상대는 마음이 식을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그래서 연락도 일부러 뜸하게 하게 되고 표현도 잘 못하겠어 내가 사랑할수록 상대는 사랑이 식을 것만 같아 맘놓고 편하게 사랑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내가 전연애의 힘든 기억에서 못 헤어나와서 그 행동이 상대에게 상처될까봐 그것도 겁나 조언 좀 해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