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썸남이랑 전화랑 카톡도 하구
하루에 영통 3-4시간 정도 하는뎅,,
난 첨에 썸남에게 엄청 좋아라했는데, 그러다 썸남한테 고백까지 했었구, 서로 많이 알아가기로 노력하기로 했눈데
지금은 내 마음이 뭔가 안정기? 차분해진것같아..
내가 썸남한테 좋아한다는 말은 장난치면서 계속 내뱉고 있구 쟈기 라는 말도 장난치면서 하고 서로 표현도 많이 하고..썸남도 손키스나 뽀뽀같은거 장난치면서 표현도 하고있구 자기전에 전화나 영통이나 하고 그랭...ㅎㅎ
얼마전에 내가 썸남한테 다시 한번 물어봤었거동..
계속 내가 강아지 같고 챙겨주고싶고 걱정되고,,지켜주고싶다는데,,내가 애교가 철철넘친데,, 난 잘 모르겠숴...귀여워..라고 말하거나 귀엽다..하면서 웃던데..
친한 동생으로 보이고 여동생으로 보인데,,ㅋㅋㅋㅋ
이쁘고 착하고 순수해보이는것 같고,
매력있다고 그러고,,비밀없는 사이까지로 대화해서 친해져서 그런건가...내 속옷 색깔 뭐있는지 알 정도로 가까워지고 싶다는데ㅋㅋㅋㅋ
저거 무슨뜻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걸까.. 나한테 마음이 있다는 뜻인걸까 자기들..ㅜㅜ난 잘모르겠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