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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9.26

자기들만의 사소한 능력(?)있엉??
나는 내 몸보다 훨씬 큰 민무의 이불 덮고 자는데 내 몸이 밖으로 나가지 않는 크기인데도 가로세로 바뀌면 귀신같이 알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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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귀가.. 움직여...!! 그리고 주먹쥘 때 손등이랑 손가락 사이에 튀어나오는 뼈 있지. 거기 힘줄이 뼈 옆으로 내려갔다가 피면 돌아와!

    2023.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자기 나랑 같은데 그거 주먹뼈 내려가는 거 이탈해서 그런거일걸? 나 왼손은 안 내려가는데 오른손은 전에 펀치 잘못 날렸다가 이탈했어ㅋㅋㅋ

      2023.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내 주먹(?)은 원래 그렇게 생겨가지구 좀 징그럽다구 생각하구있어..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 뼈가 자유롭구나..!!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진짜 별 쓸모 없는 능력(?)인데 어느 순간 어느 물건에 시선이 꽂히다가 그냥 나가면 꼭 그 물건이 필요할 때 있어 진짜 사소한건데 안경닦이라던지 물티슈 이러던지....이런거

    2023.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눈에 꽂히는 건 꼬옥 챙겨야겠네!!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는 모기를 잘 잡는 거 같아 어제는 비행하는 모기를 공중에서 잡았어!

    2023.09.26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필요한 능력이다 나두 가지고 싶은 능력,,

      2023.09.27좋아요1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사람 고유의 냄새? 체향? 맡을 수 있어! 그래서 향수 안 뿌린 친구들도 냄새로 구별 가능

    2023.09.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0

      이거 진짜 궁금하더라!!!!!내 냄새가 어떤 향으로 맡아질까!!!ㅜㅜㅜ 전 남친이 내 냄새 난다고 하는데 난 전혀 모르겠는^^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그리운 블랙홀

    나는 센스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나두나두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남친 한정 관찰력 기억력 대상승,,! 했던 얘기 약속 좋아하는 음식 입은 옷 이런 사소한것들ㅋㅋㅋㅋㅋ나 원래 주변에 관심 없는 사람인데 남친 진짜 조아하긴한가바,,,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난 새끼손가락만 접을수잇어!!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난 눈이 나빠서 그런가 멀리서 아는 사람들을 걸음걸이로 누구인지 알아챌 수 있어..!! 눈 안 좋은 사람들은 공감하려나?!ㅋㅋ ㅠ

    2023.09.27좋아요3
    • user thumbnale
      서툰 잔디

      아 맞아 완전 공감 ㅋㅋㅋㅋ 뭔가 걸음걸이나 그 느낌으로 알 수 있어

      2023.10.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1

    나 공기 냄새!! 계절냄새!! 그때 특유의 분위기 냄새!!! 이런 거 맡아

    2023.09.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2

    나 발가락으로 엄지척 할 수 있고 입안에 주먹 들어감!

    2023.09.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3

    나 위로하는 말로 친구 울릴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 내 주변 친구들은 다 한번씩 나 때문에(?) 운 전적이 있는 친구들...♥️

    2023.10.01좋아요1
  • user thumbnale
    여유로운 새벽

    나 발가락 10개 다 집고 벌리고 사용할 수 있어. 리모컨이나 펜, 티슈 떨어지면 발로 쓱 잡아올림. 그리고 멀리 앉은 놈 꼬집기 가능

    2023.10.0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4

    나는 친구들 염색이나 옷바뀐거 악세서리 이런거 다 바껴도 못알아보는데 친구가 평소에 하던 화장이랑 다르면 바로 알아봐! “어 너 아이라인 다르게그렸다”, “섀도우색 다른거 발랐네”, “렌즈색이달라졌어” 이런거 등등 친구들도 나 둔하다고 하는데 화장은 진짜 잘 알아보는 능력? 이있는편ㅋㅋㅋㅋ 화장에 관심이있어사 그럴수도 있구

    2023.10.1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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