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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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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두서 없겠지만 일단 써볼테니 읽어줘.. 속상한데 말 할 곳은 없어서 쓰는거야 나는 장거리 연애중 이야 내가 내 애인과 같이 내 집에서 저녁에 자다 사소한 말 다툼을 하다 애인이 거실로 나갔고 나는 방에 누워 있었어 근데 너무 화가 나는 거야 내가 그래서 거실로 나가서 진짜 같이 안자? 따로 잘거야? 거리니까 그냥 응. 이라더라고...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그냥 그대로 집을 나갔어..근데 날 잡으로 와 줄줄 알았는데 끝까지 안나오는거야.. 그래서 전화해서 뭐하냐 어디냐 거리니까 집이래..그래서 나와 하고 그냥 전화를 끊었어.. 그러고 5분뒤 나오더라? 근데 너무 속상한거야 그냥..그래서 눈물을 흘리고 이제 화해하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물어봤어 왜 나 안 따라 왔어? 안 따라오고 뭐했어? 거리니까 내가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내 방으로 가서 자기 가방이 잘 있는지 확인하고 잘 있는지 확인하고 자려고 했었대...그래서 내가 이 저녁에 내가 혼자 가로등 없는 길바닥 걸어다니는데 걱정은 안되었냐 거리니...왜 걱정이 되냐고 그래..속상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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